매일 물갈아주기 힘들때 펫정수기를 사용하자.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솔직리뷰

2019. 10. 29. 10:11사용한 제품 리뷰/생활용품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게 매일 밥주는 거랑 물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출근전에 한 번,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서 한 번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끔 회식을 한다거나 약속으로 인해 밖에 오래 있어여 한다면?
1박2일로 가볍게 여행을 가고싶다면?

이럴때는 문제가 됩니다.

저도 여행을 가기위해 정수기를 구매하였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필터관리가 쉬운것을 찾다가 선택을 하게된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입니다.

다른 정수기들의 필터는 부직포처럼 생긴 필터를 사용하여 관리가 힘들어 보였는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 모양으로

​​5중 구조로된 필터 ​입니다.

​음이온 막​에서 처음으로 걸러주고,
이온 교환수지​, ​미네랄 스톤​을 지나
​코코넛 껍질 활성탄​을 이용하여 잡질을 잡아주고
마지막으로 ​초미세 나일론​으로 빠져나온 잡질을 제거해 줍니다.

천연 필터방식을 이용한 방법으로 5번을 걸러주기에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 필터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정수기도 주기적으로 정검을 하고 교체를 하듯 이 정수기도 필터를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60일 주​​​기​로 필터를 교체할 것을 권장 합니다.
저도 아직은 두달이 되지 않아 교체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한 달 뒤에 교체를 한 후 추가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구성은

​본체, 필터, 모터, 여과스펀지, 어댑터, 분수, 설명서 입니다.

​​조립 방법은?



플라스틱 본체에 모터를 고정 한 후,
모터에 연결된 선을 플라스틱 기둥 안으로 집어 넣어 밖으로
빼줍니다.



그런 다음 홈에 맞게 필터를 꼽은 다음
중간 뚜껑을 덮어준 후, 1차적으로 먼지를 거르는 용도린 스펀지를 넣어준 후 뚜껑을 닫습니다.

그런후 그 위로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해 5~10분 정도 작동 후
전원을 끄고 물을 버린 후 한 번 세척을 한 후 사용을 합니다.




분수를 꼽은 후 사용을 하셔도되고,
그냥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저희 양이와 군이의 경우에는 꼽지 않아도 사용을 하기에 꼽지 않았습니다.



양이와 군이 둘 모두 사용을 잘 합니다.



이 제품을 한달가까지 사용을 하며 느낀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3~4일 간격으로 물을 갈아줘도 됩니다.
장시간 외출시 안심할 수 있습니다.
1박2일 혹은 2박3일까지는 안심하고 여행 갈 수 있습니다.
소음이 없습니다.
제품 가격이 저렴합니다.(2만원 중반)
필터가 5중으로 정수를 해줍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필터를 2달에 한 번 교체 해야합니다.(4,500원)
3~4일에 물을 갈아 줄 때 마다 분리 후 세척을 해야 합니다.
분수를 위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구멍이 좁아 세척이 어렵습니다.
여과 스펀지를 한달 주기로 갈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1,100원)


제가 한달을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단점으로 꼽은 분수는 저는 사용을 하지 않기에 괜찮지만
떨어지는 물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고민중이시라면
이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분수를 위해 사용하는 플라스틱관(?)이 쫍아 따로 솔을 사야하는데 사이즈가 맞는 솔을 찾기 어렵고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힘듭니다.

그외에 단점은 모든 정수기를 사용하면 느끼는 공통된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처음 정수기를 알아보고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펫초이스 사과 정수기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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