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정보/기타(3)
-
우리집 강아지 코색이 검정에서 핑크로 바꼈어요!! 원인이 뭔가요?
강아지의 코는 검정색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쁜 검정색 코의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코의 색이 검정에서 핑크로 변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인체에 해가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산책을 자주 가지 못해서 입니다. 그 이유는 햇빛을 자주 보지 못해 색이 변하는 것입니다. 코에 있는 티로시나 아제 라는 효소가 원인으로 생각되며 이 효소가 멜라닌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멜라닌은 머리카릭, 피부, 눈의 일부 색 또는 색소를 부여 하는 것으로 이것을 만드는 효소가 온도에 민감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이를 들어서 자연스럽게 색이 빠집니다. 사람의 머리에서 흰머리를 볼 수 있듯 나이를 ..
2019.11.12 -
똥을 먹는건 잘못이 아니에요, 강아지 식분증에 대한 이야기.
식(食) - 먹을 식 분(糞) - 똥 분 증(症) - 증세 증 한자를 풀어보면 말 그대로 똥을 먹는 증세 입니다. 병이 아니라 증세 입니다. 동물들은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자신의 배변을 먹습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토끼, 말, 코끼리, 자이언트 팬더, 코알라, 하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똥을 먹습니다. 토끼의 경우에는 생존을 위해 자신의 똥을 먹습니다. 1차적으로 소화만으로는 모든 영양분을 얻지 못하기에 다시 한 번 자신의 똥을 먹어 영양준을 보충하는 것 입니다. 말의 경우에는 새끼 때 어미말의 똥을 먹으며 5개월쯤 스스로 중단을 한다고 합니다. 간혹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원인은 먹는것의 부족, 지루함을 덜기위한 기분전환 이라고 합니다. 코끼리, 자이언트..
2019.10.27 -
나만 없는 고양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0가지 습성을 알고 공략을 해보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만 없어 고양이 를 외치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하죠 저도 그 중 하나였는데 오랜 고민 끝에 분양 받기로 결심하고 양이를 분양 받아 왔습니다. 첫째인 포메 군이는 애기때 병원을 너무 많이가서 조건은 그저 건강!! 건강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양이의 종이 아메리칸 컬이라는 것도 결정을 다 하고 알았습니다. (군이는 애기때 척수염, 간기능 이상, 슬개골 수술 등 6개월 정도를 병원에 신세를 졌습니다.. 걱정도 걱정이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죠..) 그런데 이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오래고민한 만큼 공부도 하고, 유튜브에서 다른 집사님들의 동영상을 보며 집사로서 예습을 하였는데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 ..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