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제품 리뷰/생활용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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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귀 청소에 좋은 프루너스 이어클리닉 패드
전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귀 청소를 할 때 귀 세정제를 한 두방울 떨어뜨린 후 귀를 조물조물 해준 뒤 면봉으로 닦아 냈어요. 그런데 세정제를 넣는것이 힘들어 고생을 하던 중 다른 블로그에서 추천 글을 보고 병원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프루너스 이어크리닉 패드는요 천연추출물을 이용하여 향균효과를 내는 제품이에요 주요 성분은 클로르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 알로에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살리실릭애씨드, 벤조익애씨드, 말릭애씨드, 보릭애씨드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제품은 기존의 세정제 타입이 아닌 패드에 천연추출물이 적셔져있는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했어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사용전 귀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모델 아메리칼 컬 고양이 박양) 패드를 한장 꺼내 바..
2019.11.04 -
쿠쿠 넬로 드라이룸:반려동물 목욕 후 털을 간편하게 말리자~
반려동물을 키우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목욕. 일단 목욕을 하는 것도 힘든데 그것보다 더 힘든것이 털을 말리는 것입니다. 목욕은 2~30분이면 끝나도 털을 말리는 것은 1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고 도망을 가려고하고 털을 털어서 물이 사방으로 튀고 힘들죠... 저도 쿠쿠 넬로 드라이룸을 사기전에는 그랬습니다. 털을 말리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주변에 길을 막고, 계속 잡으면서 털을 말려줘야 했습니다. 털은 날려서 간지럽고, 드라인 열때문에 뜨겁고, 젖은 반려동물의 털때문에 몸에 물기가 다 묻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찾아보다가 이번에 쿠쿠에서 나온 드라이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
2019.11.01 -
편하게 시간마다 밥이 나와요~페토이 자동급식기
반려동물이 어릴때는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줘야합니다. 한번에 많이 주게되면 조절을 하지 못하고, 적은 양을 한 번 주면 저혈당이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루 권장량을 3~4회분으로 쪼개서 시간이 맞춰서 급여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반려동물들이 커갈수록 하루에 1~2번 급여하는 것으로 바뀌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장시간 외출이나 외박을 하게되면 챙겨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자동 급식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구매한 이유가 강아지(군이)의 밥을 시간마다 챙겨주기가 어려워 밥을 제대로 챙겨주기 위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살이되어 하루에 한 번 급여로 바꾼 후 사용을 하지 않다가 고양이(양이)가 자율배식으로는 계속 사료토를 해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하기 위..
2019.10.31 -
매일 물갈아주기 힘들때 펫정수기를 사용하자.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솔직리뷰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게 매일 밥주는 거랑 물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출근전에 한 번,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서 한 번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끔 회식을 한다거나 약속으로 인해 밖에 오래 있어여 한다면? 1박2일로 가볍게 여행을 가고싶다면? 이럴때는 문제가 됩니다. 저도 여행을 가기위해 정수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필터관리가 쉬운것을 찾다가 선택을 하게된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입니다. 다른 정수기들의 필터는 부직포처럼 생긴 필터를 사용하여 관리가 힘들어 보였는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 모양으로 5중 구조로된 필터 입니다. 음이온 막에서 처음으로 걸러주고, 이온 교환수지, 미네랄 스톤을 지나 코코넛 껍질 활성탄을 이용하여 잡질을 잡아주고 마..
2019.10.29 -
발바닥털 미용에 좋은 미니 바리깡, 토마소 미니 트리머
강아지를 키우든 고양이를 키우든 똑같이 관리를 해줘야 하는 발바닥털 처음에는 어떻게해야하나 밀다가 다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면서 미용을 할 때 부탁드리거나 병원에 방문해서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집에서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하기에 제품을 알아보다가 토마코 미니 트리머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스스로 머리를 자른다고 바리깡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일반 바리깡보다 날부분이 작고 발열이 적었습니다. 일반 바리깡은 쓰다보면 발열로인해 뜨끈뜨끈한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었습니다. 약간의 소음은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앞에 끼우는 mm캡과 더 작은 날이 들어있는데 솔직히...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발바닥털을 밀기위해 구매하였기에 mm캡은.. 쓸모가 없고 더 작은..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