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26)
-
강아지에게 위협적인 바이러스, 파보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파보 바이러스는 고양이의 범백혈구 감소증에서 변형되어 넘어온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보 바이러스란 무엇일까요? 파보 바이러스란? 바이러스 질환의 하나로 예방접종을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나, 접종을 하지 않는 등 감염된 개체는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90%에 달할만큼 위험하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다른 포유동물에게는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강아지와 접촉을 하거나 감염된 개체의 분비물과 닿게되어 감염이 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토양에서 최대 1년까지 생존을 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 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아기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
2019.11.07 -
강아지에게 위험한 간염 바이러스, 전염성 간염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아지 전염성 간염은 최근에는 종합백신으로 인해 발병률이 예전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강아지에게는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 입니다. 전염성 간염은 바이러스 질환중 하나로 cav-1에의해 발생합니다. cav-1은 환경에서 수주~ 수개월 생존이 가능하지만 1~3% 차아염소산나트륨, 즉 일반적인 락스를 희서왜서 소독을 하면 효과적으로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전염이 되는 경로는 이 바이러스에 걸린 강아지의 분비물과 접촉을 할시 전염이 됩니다. 이미 감염이 된 후 치료가된 강아지의 분비물에서도 6개월 이상 바이러스가 검출될 정도로 환경에서 생존을 잘 합니다. 그리고 면연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걸릴 확률이 높으며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면연력이 강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감..
2019.11.06 -
강아지에게도 위험한 홍역, 개홍역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홍역이 걸립니다. 개홍역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코요테, 늑대, 여우, 페릿, 너구리 등에게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개홍역은 1905년 처음 발견이 되어 기록이되었으며 검은발 족제비를 멸종위기로 몰아넣은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있으며 1991년 탄자니아에 서식하던 사자집단에게도 발견이 되었으며 개홍역으로 인해 사자집단의 20%가까이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개홍역은 높은 치사율을 보이며 전염성 또한 강합니다. 물론 1923~4년에 백신이 개발되었고, 1950년에 상업적인 백신이 만들어져 공급되어 예방이 가능하기에 예전 만큼 사망하는 강아지의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 감염이되면 여전히 치사율이 높습니다. 개홍역에 걸렸을 때 증상으로는 고열, 안구 염증, 눈과 코..
2019.11.05 -
고양이, 강아지 귀 청소에 좋은 프루너스 이어클리닉 패드
전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귀 청소를 할 때 귀 세정제를 한 두방울 떨어뜨린 후 귀를 조물조물 해준 뒤 면봉으로 닦아 냈어요. 그런데 세정제를 넣는것이 힘들어 고생을 하던 중 다른 블로그에서 추천 글을 보고 병원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프루너스 이어크리닉 패드는요 천연추출물을 이용하여 향균효과를 내는 제품이에요 주요 성분은 클로르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 알로에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살리실릭애씨드, 벤조익애씨드, 말릭애씨드, 보릭애씨드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제품은 기존의 세정제 타입이 아닌 패드에 천연추출물이 적셔져있는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했어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사용전 귀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모델 아메리칼 컬 고양이 박양) 패드를 한장 꺼내 바..
2019.11.04 -
쿠쿠 넬로 드라이룸:반려동물 목욕 후 털을 간편하게 말리자~
반려동물을 키우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목욕. 일단 목욕을 하는 것도 힘든데 그것보다 더 힘든것이 털을 말리는 것입니다. 목욕은 2~30분이면 끝나도 털을 말리는 것은 1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고 도망을 가려고하고 털을 털어서 물이 사방으로 튀고 힘들죠... 저도 쿠쿠 넬로 드라이룸을 사기전에는 그랬습니다. 털을 말리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주변에 길을 막고, 계속 잡으면서 털을 말려줘야 했습니다. 털은 날려서 간지럽고, 드라인 열때문에 뜨겁고, 젖은 반려동물의 털때문에 몸에 물기가 다 묻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찾아보다가 이번에 쿠쿠에서 나온 드라이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
2019.11.01 -
편하게 시간마다 밥이 나와요~페토이 자동급식기
반려동물이 어릴때는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줘야합니다. 한번에 많이 주게되면 조절을 하지 못하고, 적은 양을 한 번 주면 저혈당이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루 권장량을 3~4회분으로 쪼개서 시간이 맞춰서 급여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반려동물들이 커갈수록 하루에 1~2번 급여하는 것으로 바뀌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장시간 외출이나 외박을 하게되면 챙겨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자동 급식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구매한 이유가 강아지(군이)의 밥을 시간마다 챙겨주기가 어려워 밥을 제대로 챙겨주기 위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살이되어 하루에 한 번 급여로 바꾼 후 사용을 하지 않다가 고양이(양이)가 자율배식으로는 계속 사료토를 해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하기 위..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