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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귓병, 검은 귀지와 함께 나타나는 외이도염
귀에는 외이, 내이, 중이가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부분은 외이로 고막까지 이어지는 관을 말합니다. 고양이가 가장 흔하게 생기는 귓병으로 외이에 염증이 났다하여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외이도염이란? 외이가 박테리아나 효모에 의한 감염으로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진드기 입니다. 이밖에도 기생충, 알러지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가 습한 환경에서 생기기도 합니다. 감염증상은 뭔가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귀를 간지러워하며 긁거나 흔드는 등의 행동을 하며, 귀에 검은색 귀지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귀가 붓거나 붉어지며 귀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검은귀지면 진드기 아닌가요? 진드기가 아니여도 검은 귀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 양이의 경우에도..
2019.11.03 -
고양이 귀에 검은색 귀지가 계속 생기는 외이도염
양이는 아메리칸 컬이라는 품종이로 귀에 연골이 있어 귀를 관리하기가 어렵고 외이도염에 잘 걸려요 저희 양이도 처음 분양을 받고 귀에 검은 귀지가 많아 병원에 진료를 받으니 목욕을 하면서 귀에 물이들어가 고여서 그런거 같다고 하셨어요 분양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목욜을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분양을 받은 곳에서 목욕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간걸로 예상되요 다행인 것은 진드기는 아닌것 같다고 하셔서 외이도염을 의심중이에요 지금 귀 진료만 1~2달 받은거 같은데 일주일에 한 두번 병원에서 귀드레싱을 받을 때마다 돈이 줄줄 나가요... 다행히 지금은 귀지가 줄어 집에서 귀청소를 하고 1~2주에 한번씩 검사를 받으러 가요 보이시나요?? 지금은 집에서 2~3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줘서 깨끗해진게 이정도에요..
2019.11.02 -
쿠쿠 넬로 드라이룸:반려동물 목욕 후 털을 간편하게 말리자~
반려동물을 키우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목욕. 일단 목욕을 하는 것도 힘든데 그것보다 더 힘든것이 털을 말리는 것입니다. 목욕은 2~30분이면 끝나도 털을 말리는 것은 1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고 도망을 가려고하고 털을 털어서 물이 사방으로 튀고 힘들죠... 저도 쿠쿠 넬로 드라이룸을 사기전에는 그랬습니다. 털을 말리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주변에 길을 막고, 계속 잡으면서 털을 말려줘야 했습니다. 털은 날려서 간지럽고, 드라인 열때문에 뜨겁고, 젖은 반려동물의 털때문에 몸에 물기가 다 묻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찾아보다가 이번에 쿠쿠에서 나온 드라이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
2019.11.01 -
편하게 시간마다 밥이 나와요~페토이 자동급식기
반려동물이 어릴때는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줘야합니다. 한번에 많이 주게되면 조절을 하지 못하고, 적은 양을 한 번 주면 저혈당이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루 권장량을 3~4회분으로 쪼개서 시간이 맞춰서 급여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반려동물들이 커갈수록 하루에 1~2번 급여하는 것으로 바뀌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장시간 외출이나 외박을 하게되면 챙겨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자동 급식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구매한 이유가 강아지(군이)의 밥을 시간마다 챙겨주기가 어려워 밥을 제대로 챙겨주기 위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살이되어 하루에 한 번 급여로 바꾼 후 사용을 하지 않다가 고양이(양이)가 자율배식으로는 계속 사료토를 해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하기 위..
2019.10.31 -
고양이가 사료를 씹지 않고 급하게 삼켜서 먹고 사료토를 해요.
(현재 양이의 모습) 2019년 5월 생으로 2019년 8월 21일 부터 같이 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자율급식을 진행했어요. 고양이는 처음 키워봐서 처음 분양 받을 때 분양샵에서 고양이는 다 자율급식이 가능한 아이라 밥그릇에 사료를 부어두면 알아서 배가고플 때 먹고 배부르면 먹지 않을꺼에요~ 라고 하셔서 그 말을 믿고 집에 데려와서 밥 그릇에 사료를 담아서 줬어요. 그. 런. 데 사료를 주자마자 다 먹으려고 하는거에요? 당황스러웠지만 검색을 해보니 새끼때는 다 그렇다고 몇일 지나면 항상 밥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조절한다고 밥그릇 바닥이 보이지 않게 계속 채워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믿고 몇일을 그렇게 했어요. 하, 하, 하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이렇..
2019.10.30 -
매일 물갈아주기 힘들때 펫정수기를 사용하자.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솔직리뷰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게 매일 밥주는 거랑 물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출근전에 한 번,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서 한 번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끔 회식을 한다거나 약속으로 인해 밖에 오래 있어여 한다면? 1박2일로 가볍게 여행을 가고싶다면? 이럴때는 문제가 됩니다. 저도 여행을 가기위해 정수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필터관리가 쉬운것을 찾다가 선택을 하게된 펫초이스 사과정수기 입니다. 다른 정수기들의 필터는 부직포처럼 생긴 필터를 사용하여 관리가 힘들어 보였는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 모양으로 5중 구조로된 필터 입니다. 음이온 막에서 처음으로 걸러주고, 이온 교환수지, 미네랄 스톤을 지나 코코넛 껍질 활성탄을 이용하여 잡질을 잡아주고 마..
2019.10.29